[두실] 역시 맛있게 먹은 뽈락구이~ 횟집뽈락

1. 상호 : 횟집뽈락

2. 전번 : 581-6489

3. 위치 : 두실탕 앞

4. 주차 : 없는 듯(전화로 문의)

5. 카드 : 당근

 

요즘 이 집 맛을 들여 배부를 때나, 2차 간단히 먹을 때는 가는 집 중 하나입니다.

뽈락이 지금 딱 제 철인 모양입니다.

 

상호도 아예 뽈락이 들어가 있네요.

실내엔 수석이 몇 개 있습니다.

요 돌은 둥그러하니 멋있네요, 원만함을 주네요. 

무늬석도 잇네요. 

메뉴입니다. 

벽에 붙은 이 메뉴 잘 안 봅니다.

그냥 구이 작은 것에 물회 한 개 늘 시킵니다. 

기본 주는 것~~ 

 

고동 참 잘 뺐습니다. 

이 미역국엔 들깨가 들어 있어서 구수한 맛이 납니다. 

새우도 바로 구워 주네요. 따뜻하니 맛이 있네요. 

3명 갔더니 3마리 구워 주네요.

잘 먹으니 리필해 줍디다. 

멍게도 색깔로  암수 구별하나요?

담치는 색깔로 구별하는데... 담치였다면 숫놈인데....

 

물회도 한 그릇 시킵니다. 

시원하게 술이 잘 들어갑니다. 

뽈락구이 작은 것(3만원) 

보통 작은 것 시키면 5마리 주는데... 3명이라고 6마리 주네요.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고...ㅋㅋ

제 앞으로 한 마리 공수해 와선.... 

매운탕 먹어 보라고 서비스줍니다.

자주 올 만하네요. 뭐라도 챙겨주니... 

아무튼 생선을 워낙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

저한테는 딱 좋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서 한 잔 하기 좋습니다.

담에는 회를 한번 꼭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