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가온밀면
2. 전번 : 513-4443(011-9233-0411)
3. 위치 : 약도 참조(금정구 구서동 445-1번지)
4. 주차 : 가게 옆 전용주차장
5. 카드 : 당근
이 집 네비에도 잘 안 나오네요... (내 것 너무 Up을 안 시켜 그렇나)
앞으론 이 주소로 확인하면...금정구 구서동 445-1번지
아무튼 저는 잘 찾아가겠는데... 설명을 하려니 근처 큰 건물도 없고...
1. 구서시장 길 건너 70m쯤 가다가 4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보입니다.
2. 장전동 쪽에서 구서I.C 가기 직전 금정경찰서 쪽 일방통행(*비장보쌈 끼고 가는 길) 길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는 다리 가기 전(위에 길은 다리 건너서임) 11시 방향 좌회전 => 50m 가다가 좌회전 하면 보임
설명 어렵다. ㅎㅎㅎ
이 집 간 이유?
지역 신문 UCC에 너무 심하게 자랑을 해놓았기에... 함 먹어 보려고..
그래도 자칭 면사랑파인데...
우리 동네에도 가야밀면도 있고,
구서동에 억수로 자부심만 강한 도로변의 소*난밀면도 있고,
이름도 없는 시장밀면도 있지만 요즘 이 집이 대세라 하여...
가게 입구입니다.
좋은 말 적혀 있습니다.
가격 그럭저럭~
먼저 앉으면 요렇게 육수 주전자 가져다 줍디다. 육수에 한약재 맛이 좀 납니다.
감도 조절을 못 했나? 왜 저리 육수 색깔이 꺼멓게 나왔지? 저 정도는 아닌데...
분명 마눌 것 먼저 찍고 내 것 찍은 기억인데..
다시 말해 마눌 것 보통, 내 것 대자 시켰는데....
사진 상으로는 마눌 것이나 내 것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건데 분명 차이 있습니다.
대자는 곱배기 수준입니다.
요것도 요렇게 날짜를 다 기입해 두었네요. 참고로 6/2일 선거날 먹은 것이네요.
분명 이게 내 것이고 대자 같은데... 며칠 지나서 기억이, 기억이....
역시 그때 그때 정리해야 하는데.....
휘휘 저어서...
양껏 집어서 입이 터지라 먹어야 좀 먹은 느낌이 드는.....
마눌 또 요 수육은 안 먹습니다... 울집 강쥐 간식~
억수로 뛰어난 맛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ㅋㅋ
그냥 밀면 맛인데 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부산 경남에만 있는 밀면,
그래서 날씨 더우면 또 가기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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