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딩 동기 모임

6월 27일(금) 24일이 낑긴 금요일이다.

고등 만나는 날이다.

양정 불교회관 2층의 산촌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 집은 6천원짜리 한정식이다.

요 찌짐은 일찍 온 팀들이 먼저 하나 먹고...ㅋㅋ

 

아마 쌈밥 정식인 듯...

 

요 수육은 1접시 만원

한 테이블에 하나만 주더라..짠 총무와 재무...ㅋㅋ

 

한 상 받으면 요렇다.

후랫쉬를 터트리지 않으면 이상하게 벌겋게 나온다...

 

이 건물 3층에 불교한의원을 하고 있는 정중

간만에 나왔다.

거금(20만원)을 찬조도 다 하고...고마워~~!

 

작은 이재영...술이 에법 되어가지고도 찾아 왔네...

재영아 잘 살아라...

 

역시 올만에 보는 류재근

 

김성수는 졸업하고 처음이제?

 

윤상호는 나왔던가? 자주 보자~

 

새로 보이는 친구들 인사~~

 

한 번더...(최근 6개월 동안 얼굴 안 보인 친구들)

(정중, 류재근, 박태섭, 황순상, 조효정)

 

마진창김 팀들도...

멀리서 와서 고마워~

최성수는 바로 앞까지 왔다가 긴급 호출로 원대 복귀

성수도 특별 찬조하고 갔습니다.(일십만원)

성수야 조께 섭섭하다...

 

늦게 온 김명진~

 

회장 인사하고...

 

이렇게 복잡하게 먹었습니다.

 

2차로 들녘으로 맥주 한잔하러...

야외가 있었는데...늦게 예약하러 간 덕분에 우린 2층에 독채로....

 

여기서도 약 36명이 모였다.

 

총 41명이 와서 2차 36명(?) 또 모였다가 헤어졌다.

난 술이 한잔되어 도망....

3차는 누가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