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총동문 체육대회
- 일시 : 2008년 5월 18일
- 참석자 : 구병수, 김민용, 김상린, 김세열, 김용주, 김정승, 박동일, 박상구, 박성진, 박춘수,
백승렬, 송장복, 윤여대, 이강인, 이수호, 이용수, 장형경, 정원위, 정해진, 정현석,
제종호, 조문재, 최맹림, 최 제, 한경룡, 한성호, 황만선(27명)
- 결과 : 작년 종합 우승, 올해 예선 탈락(ㅋㅋ)
장총이 9시까지 오라고 했다.
금정구팀 모아서 한경룡이 차 타고 가면서 도고 올릴 때 9시 10분 전~
벌써 황만선과 조문재 도착했다고 연락 온다...
한경룡, 제종호, 박성진, 최제 도착하고 한성호 도�할 때가 9시 10분~
벌써 7명이 왔다....
오늘 많이 올란가? 히~
도착하자 말자 동동주와 수육으로 한잔하고...
한경룡 절대 심부름할 넘이 아닌데...
아가씨들 가차이서 보려고...ㅋㅋ
야는 어떻노?
기헌아..야는?
기분이다 4명 단체로...아무나 가져라~~
이건 덤으로....
배구 시작....장난으로 시작하였음.
저 쪽은 아줌마에 아이까지 나온 팀이라....
결과는 졌음~~ 할말없음.....
기대를 걸었던 족구~
첫게임은 2부 선수인 내가 뛰고도 15:3으로 이겼음.
둘째 게임~ 29회하고 붙었는데....
전번은 11:9로 이겨 코트 체인지했었는데...
뒷심 부족으로 21:18로 졌음...
29회 막강 22회도 깨고 결국 족구 우승했음.
울산의 김정승이가 동부인하여 사온 고래고기~
고거 우리끼리 먹을끼라고 배정중학교 스탠드로...ㅋㅋ
그래도 맛있더라...정승아 고마워~
여기서 자장면 배달해 먹었다...불쌍~
어묵도 먹었제...ㅋㅋ
처음 얼굴 보여준 박상구~
한 장 더.....
승렬이 이날 뭐가 마음이 불편했는지 술을 많이 먹더라....
역시 처음 나온 박동일~
늦게 온 병수와 종호~
이건 뭐하는 시츄에이션?
승렬이와 20기 선배인 정호승
이건 누가 내 카메라 손 댔지...
안 쪽에서 찍어 온통 어둡게 되어 있어 작업한다고...휴~!
우리 기의 카수~ 한성호
누구 노래인지는 몰라도 '추억'이란 노래를 불렀지~
열창~열창~~
함께 놀아요~~
너거도 함께 놀아라....
승렬이가 또 찍어달래서...
또...또...아마 술에 젼 듯...
우리가 낸 기증품 목록...
암무도 안 걸리다, 한경룡이 나오고..(아깝게 딴데 갔�다)
다음 김용주 선풍기 당첨...부산에 주고 갔음.
2등 경품인 세탁기...드뎌 송장복 걸리다.
야들아 좀 도와도~~!
걍 끌고 가보자~~
함께 기쁨을....
그렇게 오전만에 우리 게임은 모두 끝나고...
예년보다 반 정도밖에 인원도 참석지 않았고...
결국 학교 뒤에 있는 장고개의 메기탕집으로 뒤풀이 GO~
17명만 갔다...
조께 섭섭...30기 두 명 데리고...
이번에 체육대회느 ㄴ우리가 져서 더욱 그렇겠지만 집행부가 하는게 영 어설프다.
뭔가 엇박자에 밥 따로 국 따로...재미없다.
그 많은 졸업생들 중 300명 조금 넘겨 놓고 많이 참석했다고 자부하는 총동문회집행부...
뭔가 인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온 슬픈 날...
참 메기탕집에서 장복이가 쏘았다.
장복아 잘 묵었다~~
2차로 백년곱창집으로 7명 갔다.
하필이면 잘 먹고 있는데..아까 말한 그 집행부 중 한 명이 들어와 *폼을 잡기에
한마디 쏘아주었다...
아마 원위랑 현석이 내 때문에 고생했을끼다...변명한다고...ㅋㅋ
아무튼 그렇게 쫑치고 집에 왔다....
친구야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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