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올립니다~
동안 조금 바빴습니다.
다른 상가(喪家)도 있었고, 아버지 퇴원에, 학교 볼 일,
드디어 오늘 올애비도 면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72명 갔습니다.
5시 45분에 도착했었는데, 거의 다왔습니다.
정확히 6시에 출발하여 태백으로 GO~
안동역에서 쉬면서 한 장 찍습니다.
전체
손인수
차 안에서 떡 하나씩 먹습니다.
음료수도 과일도...집행부 준비한다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그렇게 태백 입구까지는 잘 갔습니다.
전날 내려온 홍순배와 오동석 가족도 만납니다.
11시가 다 되어 갑니다.
점심 또 먹으랍니다.
차 안에서 할매 김밥 2줄씩 먹습니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국까지 준비하고....
헌데 양이 많아 맛은 있는데 제법 남았습니다.
여기서부터 차가 밀리더군요~
산행조와 관광조로 나누고 이제부터는 산행조는 모릅니다.
정해진 아자씨가 관광조에 사진기가 없다고 관광조에 남아래요~~~
매표소부터 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초상화 그리는 사람도 있네요.
날이 너무 따뜻해 길거리에서 그리는 사람도 제법 있네요.
어릴 때 타던 손썰매장도 있네요.
눈 작품들이 그 따뜻한 날씨에도 꿋꿋이 서 있습니다.
서영교 가족입니다.
엄기헌 가족입니다.
아들이 판박이죠?
홍순배 아들입니다.
홍순배 가족입니다.
정해진
최맹림 모녀
이용수 부녀
맹림이 딸이 너무 이뻐서....
이용수 딸과 순배 아들
-나이 차이가 좀 많나?....ㅋㅋㅋ
울 큰아들입니다.
포대 깔고 눈썰매 탑니다~히~
이용수 딸
이제부턴 눈썰매장 사진입니다.
해진 처
승렬이 처
울 큰아들입니다.
순배 가족입니다.
이용수
눈이 좀 많이 파이더군요~~ㅋㅋ
맹림 처
산에 못 가서 섭섭했을껄요~~산아줌마인데.....
맹림이 딸~~왜 많지? 히~
한바퀴 다 돌고 내려오니 공연도 합니다.
먼저 내려온 팀들이 주막에서 모여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소머리국밥이랍니다~
아줌마 뒷모습~~
눈이 많지 않고 사람들만 많아
조금 섭섭했지만
또 장장 12시간 버스를 타는 것이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 많은 우리 동기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녁은 김치찌개로 한꺼번에 모여 먹었습니다.
정말로 집행부 고생 많았습니다.
저녁 먹을 때는 사진기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이해하시압~~
요건 태섭이 2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