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철원생오리
2.전번 : 861-3303
3.카드 : 당연히 됨
4.위치 : 하마정 사거리
5.특징 : 맛 있더군요....
2.전번 : 861-3303
3.카드 : 당연히 됨
4.위치 : 하마정 사거리
5.특징 : 맛 있더군요....
요즘 오리가 뜨고 있는 것 같아서, 또 오리는 불포화산 지방 때문에 많이 드셔도 상관이 없답니다. 흔히 우리 나이에 소고기는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서 먹고 개고기는 뺏어서라도 먹어랍니다~~ 개고기 못 먹는다면 당연 오리는 많이 먹어야.... 먼저 입구입니다. 하마정 사거리는 다 아시죠? 양정에서 초읍으로 가는 중간의 거게리로 가는 사거리, 딱 그 사거리에 있습니다.
실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다트가 위로 연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입니다.
명함입니다.
메뉴입니다.
기본 전체 샷~
쭉 늘어볼까요~~~
요게 소스입니다. 달짝하면서도 감칠 맛이 있더군요~
미역국- 무한 리필입니다~
불~안타깝게 참숯은 아니더군요~~아쉼~!
고기입니다. 한 마리인데 결코 작지는 않더군요~ 생오리라 맛이 담백하고 연합니다. 확실히 냉동 양념오리 고기의 퍽퍽한 맛과는 구별이 됩니다.
구워 봅니다. 양 옆으로 불이 있고 중간에 없습니다. 익으면 중간으로 옮겨 놓고 먹으면 됩니다.
한 점
상추와 파, 정구지를 한꺼번에 무쳐 나오더군요. 따로 야채에 사먹기 싫은 귀차니스트에겐 따봉~~
서비스로 껍데기 줍니다. 이거 구워 먹으면 바삭하니 맛이 좋습니다. 양도 제법 많네요~
이게 암컷의 어느 부위라고 하던데....?
백숙도 시켜 봅니다. 국물에 대추, 인삼, 가시오가피를 넣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습니다. 술 먹고 난 뒤 이것으로 속을 달래면서 또 한 잔~캬~
다리 하나 들고 옵니다.
죽도 줍니다.
섞은 것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골회장인 김상린이가 자주 가는 집이라고... 모르고 정했는데... 맛 있더군요~ 써빙하는 이모들도 친절하고... 이날 12명 뒤에 최맹림 13명 갔습니다. 오리 무려 5마리 백숙 2마리 먹었습니다. 소주 12병 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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