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곤네 집안의 겹경사 축하 벙개이다. 전날 어지간히 펐던 몸이라 딱 죽겠지만 그래도 내가 추천했던 집이라 안 나갈 수야 있나? 서면에서 6시 반 시간 맞춰 온 넘은 학교 관계자뿐이었다. 윤여대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 오전에 마치고 서면에서 놀다가 젤 먼저 오고 그 다음 내가 점검차 나갔고 다음 대학 관계자인 효영이와 맹림이 마지막으로 인호 오곤 괜히 병길이 오는 덕분에 병길이도 도매값으로 넘어갔다. 대한민국 공무원도 시간이 남아돈다고~~~ㅎㅎㅎ 때 맞춰 방인호도 오고~~~후후후 그렇게 스크린샷을 한 친구들 모이고 마,창원에서 기수와 기헌이 넘어오고 서영교 오고 마지막에 이언우까지 와서 총 19명이 왔다. 우리끼리 농담 앞으로 정모하지 말자~~ㅋㅋㅋ 이 집 소개하자 부전시장 맞은 편이다. 부전약국 맞은 편이라고 박경수는 이야기한다(전부 직업은 못 속여)'★맛★ >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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