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봤시유~~ 수욜(06년 9월 20일) 용호동 동명불원에서 봉오리산-체육공원 -천주교 묘지- 신선대-문보소-장자본-이기대를 거쳐 해안도로로 섭자리까지 가는 3시간 조금 넘는(안 쉬고) 야간 산행을 마치고 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2차 경성대 옆의 꼬지 집에서 맛있게 먹고 3차 해운대 소문난 막창집에 갔습니다. 산행 마치는 시간이 11시가 넘었으니 3차 갈 때는 1시가 넘었더라구요. 그 시간에도 문 열어놓았데요. ㅎㅎㅎ
이날은 막창 3인분 먹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고기집은 이렇게 다트가 위로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래로 강제 배출시키는 것은 고기의 육즙이 강제로 빠져 올려놓고 시간이 지나면 고기가 딱딱해집니다.
3인분 다 올려둔 것 아닙니다. 2/3쯤 올린 것~~
제법 맛있게 보이죠?
맛이 있어 일단 묵고 찍은 청국장! 지송~~! 소주 한 잔 하기엔 참 좋은 집이라는 늘 느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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