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산악회의 제 6차 정기산행입니다. 오늘은 봄엔 진달래꽃 군락지로 유명하고 계곡과 숲길이 그늘을 만들어 주므로 여름산행지로 적당한 명곡의 대운산으로 목적지로 정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10시에 동래전철역에서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누군지 약간의 지각 때문에 (지는 학교에서 애들 늦으면 분명 뭐라 할거야, ㅋㅋㅋ) 예정보다 20분 늦게 출발했습니다. 덕계에서 종군 기자인 김종우를 픽업하여 들머리인 ‘시명사’에 도착했을 때는 11시가 넘었습니다. 예전에는 버스로 명곡에서 하차하여 이 시명사까지 걸어서 오려면 거의 한 시간이 걸립니다. 좋은 세상이지요 이곳까지 편하게 차를 타고 옵니다. 출발지에서 사진 한 컷합니다. 참석자 : 정해진부부, 윤여대부부, 방인호가족, 손인수 조카, 최제, 김종우, 이종경, 이언우, 한성호 (울동기 9명, 부인3명, 아이들 3명 총 15명 출발합니다. 11시 20분)'★여행★ >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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