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진미불고기
2. 전번 : 052)262 -5550
3. 주소 : 언양읍 동부리 253-4
4. 위치 : 언양우체국 옆
5. 주차 : 양껏 넓음
6. 카드 : 당근
이 동네에 진미라는 이름으로 말들이 많은 2곳의 진미불고기집이 잇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느 집이 먼저 그 상호를 사용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가는 곳의 주인장이 예전부터의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단지 언양와서 언양불고기를 먹을 때는 주로 이 집에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교동에 있는 진미불고기집도 꼭 가보겠습니다.
먼저 간판이 보인느 입구입니다.
주차장을 못 찍었는데 많이 넓습니다. 때론 단체 손님이 밀어닥치는 때도 있습니다.
탄은 참숯을 사용하는데 군데군데 열탄도 보이네요.
가격표입니다.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지요?
그래도 광안리보다는 저렴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언양이라고 미나리 꼭 주네요.
기본 주는 것은 정말 별 것 없습니다.
저 호박지찜은 맛이 좋데예...
파조리개도 좋았고요...
간은 없었고 이 천엽은 주데예...
천엽은 어느 부위인 줄은 다 아시죠?
몇 번째 위일까요?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근처 왔는데 안 먹을 수가 없어서...
3명 가서 2인분만 시켰습니다. (3.2만)
이 집 것은 저렇게 다진 고기 중간 중간에 마늘을 같이 구워 주지요!
아무튼 맛은 많이 달지도 않고 좋습디다. 불냄새도 좀 나면서...
바깥에 굽는 사람의 내공이 좀 있는 듯
바깥에서 저렇게 구워 테이블은 식지 않게해서 먹습니다.
꼭 육회를 드셔야 하는 분이 계셔서...
작은 것(1.5만)
밥은 안 하고 된장만 시켜 봅니다. 괜찮더군요.
냉면도 시켜 보지만....
그냥 먹을 만했습니다.
오랜만에 갔었는데....
그냥 좋은 고기 숯불에 구워먹는 것을 더 좋아라 하지만,
간혹 간식처럼 이렇게 먹는 것도 별미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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