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단골한테 연락오는~ 홍어와 과메기

1. 상호 : 홍어와 과메기

2. 전번 : 506-5462

3. 위치 : 사직4거리에서 미남교차로 쪽 횡단보도

4. 주차 : 좀 어려울 듯

5. 카드 : 당근

6. 특징 : 기본 메뉴 말고 특별한 회가 나오면 단골한테 연락 줍니다.

 

이 집 상호는 [홍어와 과메기]인데 회도 잘 팔고요,

때론 조금 귀한 고기가 나오면 단골 부르기도 하고요,

생선찜(우럭, 열기 등)도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위치는 사직4거리(운동장 지나서 바로)에서 미남로타리 쪽으로 조금만 조금만(한 50미터) 가다보면

횡단보도 나옵니다. 바로 그 앞에 있습니다.

방 없습니다. 테이블만 있습니다.

 

이 날도 줄가자미(일명 이시가리) 1.5키로 나왔다고 연락 옵니다.

막 저녁 숟가락 놓았는데도 갑니다.

 올 마지막 요놈 먹어줘야겠기에...ㅋㅋ

 

메뉴판입니다.

열기- 가거도 것, 저것도 함 묵어줘야 하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기본 주는 것들...

 

 

 요놈입니다. 등판에 줄 조것이 유혹을 하네요.

 크기가 제법 크네요. 사실 이놈도 1키로 안 되는 것은 좀 싸지요!

 키로 넘는 순간부터 좀 비쌉니다. 그래야 고소한 맛이 더하다고 합니다.

 폼나게 데코레이션은 안 되네요..ㅋㅋ

 요거 반 마리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자미는 요렇게 잘 짤라주지요~

오만데 다 찍어 먹습니다. 

 가자미는 김치하고 먹으면 한 맛 더한다고 하지요!

 요게 2번째 접시입니다. 냉장고 신선칸에 두었더니 붉은 색이 좀 나는 것 같네요.

 접시 크기를 보라고....

 요즘 소주 첫 병은 조께 독한 것으로 두번째부터는 요것(좋은데이)으로 달립니다.

 다 먹고 나니 전도 하나 주시네요.

 열기 구워 먹습니다.

 크기 보라고 누가 줄자로 잽니다.

 알이 있는 암놈인가?

 이 집 딸입니다. 착하게 일을 도와주고 있네요. 정면 사진은 빼고...

 가격은 메뉴판에 있는 것은 그 가격이고요...

 나머지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전화해 보고 있는가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