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 양정시장 안의 ~ 양정횟집

1. 상호 : 양정횟집

2. 전번 : 852-4400

3. 위치 : 양정시장 안

4. 카드 : 당근

5. 주차 : 가게 앞에 가져다 주면 주차시켜 줍디다.

 

이 집은 잘 알려져 있지요?

비교적 저렴하며 곁가지도 제법 나오는 집입니다.

왜 회가 좋으면 덩그라니 회만 나오고,

곁가지는 좋은데 메인인 회는 영 아니올시다 라는 집ㅇ 있죠?

이 집은 회도 괜찮고 따라 나오는 것들도 먹을 만합니다.

 

먼저 간판 및 수족관

 자리돔, 술뱅이...요건 자연산이고...

 줄돔, 참돔, 광어, 도다리 등이 보입니다.

 메뉴이죠? 우린 4명이서 6만원자리 시킵니다.

 기본 세팅...

 다 찍기가 뭐스러운데...대충 찍어 보입시다.

 칠면조인지 오리인지 훈제로 된 것....요거 반여동 농산물 시장에 팔던데...

 집에서 애들 저렇게 데워서 소스 뿌려서 밤참으로도 이용하기도 합니다.

 안 먹은 것인데 감자인가 고구마인가 삶아서 으깬 것에 안에 견과류 들어 있어요.

 고동무침... 

 

 

 

 

 날치알 샐러드....

 우뭇가사리....

 문어 숙회

 채소 샐러드....

 가오리 찐 것

 마~ 술 먹기 전에 위에 발라 두어야겠죠?

 단호박...여성동지가 없어서...

 회 먹을 때 3총사 그릇...생와사비는 아니네요.

 요게 6만원짜리...

 전어와 자리돔, 술뱅이, 참돔, 광어, 도다리인 것 같아요

 전어와 자리돔은 세꼬시했고요...

 좌측 술뱅이는 담백하고 참돔은 돔맛이고...ㅋㅋ

 광어 도다리인 것 같은데....다른 것도 있는지...아무튼 여름철에 먹을 만한 회였습니다.

 지금 전어가 그래도 먹을 만했습니다.

 크게 찍어놓으면 뭔가 알란가요?

 

 밥 시킵니다.

 매운탕도 제법 진하게 끓여 내었데예...

 

 요 총각김치가 맛이 딱 들엇데예..리필해 먹었습니다.

 

 아무튼 먹을 만합니다.

사실 여름에 회 먹을 때 갈등 많이 하는데...

 지하철 역에서 내려 바로 갈 수 있는 횟집이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가던 집인데 최근에 좀 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