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대공원에서 서면 쪽으로 오다보면 있지요~
부산 시내에서 이렇게 주차장을 넓게 둔 집도 드물겠죠?
그것도 1층 건물로만 장사하면서...
본래 가락I.C 나오는 곳에 둔치도 넓은 땅에서 영업했지요.
애들 어릴 때 놀러다닌 기분으로 한번씩 갔었는데...
이제 가까이 있네요.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먼저 입구
저 넓은 주차장도 만차가 되는 경우가 꽤나 있어요. 예약은 필수~
예전 가락I.C 옆의 둔치도에 있을 땐 애들 데리고 놀러가는 것으로 한번씩 갔었는데...
메뉴는 비슷하네요...
기본주는 것들...
돼지 오리 섞어서 주문...
불판이 예전과 다르네요...예전엔 통철판이었는데...
저렇게 바베큐된 것을 다시 자기 앞에서 데워 먹는 정도...
요건 오리~
애들이 장 먹기에 바베큐보쌈으로 추가 주문...물론 우리집만 간 것은 아니고...
고생한다고 공부도 안 하는 주위의 고3학부모들이 뭉쳐서, 애들 영양 보충해주자고...ㅋㅋ
이제 밥 시켰나?
고기 먹고난 후 냉면 4천원...양은 억수로 적네요...
이건 조께 써비스 정신으로 해야할 듯...
아무튼 고기는 맛이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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