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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남산동] 식육식당처럼~ 황생가식육식당

1. 상호 : 황생가식육식당

2. 전번 : 512-1271

3. 위치 : 아래 <함안메기탕> 길 건너 골목 안 ㅋㅋ

4. 주차 : 양껏

5. 카드 : 당근

 

이 집도 시스템이 많이 변했네요...

주변에 워낙 유명한 고깃집이 많다 보니...나름 전략인지...

예전엔 돼지갈비 맛있었는데...

요즘 근처에서만 놀 수밖에 없는 처지다 보니...

돼지갈비 먹으러 가니 식육식당처럼 파네요.

소고기 모듬 100g에 5,500원 + 1인당 상차림 3천원

 

그것도 또 달라졌다고 합니다.

소고기 모듬 100gdp 7,500원 상차림 없어지고...

 

모듬 시키지 않으면 그 양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모듬은 그렇고 하여 우리는 등심으로 먹습니다.

왜 모듬이 영 두께가 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요건 따로 두껍게 잘라달라고 핸 것입니다. 

 338g에 40,560원이네요. 우리 3식구 양이 딱 맞지 싶네요...ㅋㅋ

 

 두께가 등심으로 굽기에 좋을 듯합니다.

 기본 찬들... 이거야 대충 비슷합니다.

 

 

 요즘 위가 좀 안 좋아서 마는 다 제 것입니다.

 이건 석이버섯인지...아님 미역귀다리 풀어놓은 것인지...지가 안 먹어 봤습니다. 히~

 

 

 

 한덩이 올립니다.

 밑에는 참숯입니다. 옥돌도 있습니다. 보통은 옥돌에 드시더군요.

 등심이 에법 꼬신 맛이 있더이다.

 미디엄으로 한 점...

 떡심인가 저건 우리집에는 아무도 안 먹습디다. 울집 강생이 차지~!

 조것 먹고 밥 먹고 나왔습니다. 밥 2그릇....

 요렇게만 먹으면 소고기도 얼마든지 사줄 수 있는데...ㅋㅋ

 

 

 수정과도 줍디다.

 조만간에 저 상차림이란 딱지는 뜯어질 듯....

 그래도 등심을 100g에 12,000원 정도에 먹었으니...

 나름 싸게 먹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