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동인가? 행정구역으론 부곡동인가? 잘 모르겠음.
여하튼 장전동 지하철역에서 가깝습니다.
안타깝게 주차도 장전동역이나 GS마트에 하셔야 합니다.
물론 저처럼 간덩이 크게 길 옆에 주차해도 되지만 책임은....ㅋㅋ
마눌이 먹고 싶다고 하기에
가까운 곳에 갑니다.
메뉴판입니다.
시세는 그날그날 달라요..
며칠 전보다 조금 올랐다고 하네요.
기본 주는 것~
요건 게살 + 알 두부입니다. 알이 톡톡 씹히는 느낌.
파전이 나왔는데...김이 너무 나서...
대게 2키로...좀 작은넘 3마리이네요.
요즘 제가 이거 빼는데 거의 도사입니다...
뚜껑 벗겨보니....
당연히 밥 비벼먹습니다. 한 그릇에 2천원입니다.
서비스로 게장해물순두부입니다.
게다리 몇 개하고 요런 새우도 넣어 있네요.
며칠 전에 요것보다 조께 큰거 한 마리(역시 수입) 7만원 주고 먹은 아픈 기억이 있어서...
요날은 소주 한 병 먹고, 밥 비벼 먹고 했는데도 4만원 수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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