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그래도 저렴한 한우~ <하누가>

1. 상호 : 하누가

2. 전번 :

3. 위치 : 남산동 압구정갈비 옆

4. 카드 : 당연

5. 주차 : 지하주차장 꽤나 넓음.

 

작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달라졌네요.

작년은 100g 단위로 1만원이 넘지 않았는데....

가격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집에 매화 한가지를 산에서 꺾어 왔습니다...ㅋㅋ

 전경입니다.

 

 앞에 이런 것도 붙어 있네요.

점심 메뉴가 좋다고 합니다.

떡갈비정식이 좋다고 하던데....저녁에는 안 된다고 하데요.

 메뉴입니다~

 작년에 비해선 많이 올랐습니다.

 요건 조께 더 비싸죠?

 

 샐러드바도 엄청 줄었네요~~

 

 요긴 아이스크림과 커피이 있더군요...

 실내입니다.

 불은 이런 항아리로 나오더라고요....

참숯은 중간에 하나 있고요...

 지금부터는 기본 나오는 것입니다.~

 

 

 명이잎...이제 이거는 고깃집에서 대충 다 나오네요~

 밀전병~

 김치전~

 

  

 

 구리 석쇠이네요~~

 요거 4인분인데요

등심, 낙엽살...다른 것은 모르겠네요...

 먼저 낙엽살 올리고...

시커멓게 나온 것은 다트 그림자입니다.

 요게 어디 부위인지...?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열처리하고 있으니 마눌이 불쌍하다고 한 점 사줍디다....

 이제 등심 잘라서 올리고....

 잘 구웠나요?

 애들은 미디엄으로 구워줬더니 연하다며 잘 먹네요.

 마눌은 피 칠칠이라며 더 구워달라고 합니다....

 저도 미디엄으로 구워 소금에 걍 먹습니다.

 하누가 모듬 시켰습니다.

제일 싼 것....ㅋㅋㅋ

 냉면 직접 뽑는다고 하던데...먹을 만했습니다.

 된장 시키면 나오는 것~

 커피~

 배 4조각~

 수정과~~

 

밥값 빼고 먹은 것 계산서....

조께 쌉니까? 히~

참 아이스크림도 애들은 먹더라고요...

 아무튼 썩 맛있는 집은 아니고요...

이 집에서 제일 싼 것을 먹어서 그런가?

아무튼 예전보다 가격이 쎄어졌다는 것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