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의 이뿐 [뎅이]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번개였습니다.
영화 1차에 참석 인원 46명~
대단하슈~~
7시 50분에 갔었는데도 벌써 우리 회원 많이 보이더군요...
육쩝님 김밥도 다 사오시고....
초대라기에 그냥 참석글 늦게 달아도 되는 특권 정도로만 알았는데...
아니 1차 영화비를 면제해주는게 아닌가?
이런 생전 초대를 받아봤어야 알지...
빈손으로 갔었는데....
뎅이님 고맙고 미안했시유~
오늘 첨 오프 모임에 나온 회원만도 8명~
[까지메기]님, [아침풍경]님, [애주가]님, [여우별]님, [해병994기]님,
나머지는 머리의 한계라서...여자회원이었는데....
제가 여자들에겐 억수로 약해요.....맞지요?
2차 통나무집~
전날 대연 예배당에서 새벽까지 달린 몸이라 주님은 영접 안 하려고 했었는데....
42명의 대식구들 때문에 한 잔 안 할 수가 없더군요.
또 대학 같은 학과 동기를 만났는데....
어찌 그냥 갈 수 있겠습니까?
[시골아낙] 아지매 수육 잘 먹었시유....
밑지지는 않았수?
3차 부산은행 옆 포장마차~
우리가 전세 내었습니다.
3차로 달려오신 망미동파 사람들...
운영자분들 많데예....ㅋㅋ
그래서 8테이블을 준비했는데도 스탠딩으로 드시는 분들이 에법 있더라고요.
듬직한 운영자님도 계시고,
깐깐한 운영위원님도 계시기에
피곤에 절은 이 몸은 이제 금정구 팀들의 기사가 되어 집으로 갑니다. 새벽 2시에....
소문에 들으니 4차까지 갔다면서...
아무튼 뎅이님 많은 회우너들 챙긴다고 고생했어요
복 많이 받을껴~~
이제부터는 사진입니다.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통나무촌에서의 수육~
이거 김치찌개였죠?
당최 먹은 기억이 없어서...ㅋㅋ
요기서부터는 3차 포장집 메뉴~
요건 까지메기님이 사온 여자 회원들에게만 제공되었던 아이스크림~
나도 물 줄 아는데....
굴찜~
온갖 조개류가 있네요...
요기서도 저렇게 까주는 이뿐 우리 회원님의 손~
게**님이였지 싶은데.....
오징어회도 한 접시씩~
도대체 그렇게 드실 수 있는 배는....?
뒤에 서비스 더 주겠다고 했는데...
시간은 벌써 2자를 지나가고 있기에 GO홈 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억수로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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