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사거리 길에 있는 거 아시죠?
전번(316-2723) 알아도 소용 없습니다.
왜?
예약 안 됩니다.
걍 줄서서 기둘려야 합니다.
영업시간도 끝까지 6시 정각 고수합니다.
일찍 가도 기다려야 합니다.
5번째 가서 겨우 성공합니다.
오늘은 5시반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입구입니다.
사장님입니다.
상당히 운동을 핸 듯...근육 좋습니다.
안내입니다.
술은 셀프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별 것 없습니다.
돼지고기에 껍데기, 된장라면입니다.
고기는 정말 좋습니다.
갈비살이 끝내줍니다.
한 판 구워 봅니다.
껍데기도 올리고....
고기 맛이 이렇구나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이건 인정~
소스 딸랑 이것 2개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제일 기다리는 것~
된장라면입니다.
이것 들어가면 더 추가 주문 없습니다.
이런 낙서도 있네요.
억수로 반갑습니다. ㅋㅋㅋ
몇 번을 실패하고 드디어 성공한 집입니다.
우락부락 생기셔도 재미있는 사장님이던데예
조금 자기 고집이 강하긴 하지만...
간만에 돼지고기 맛있는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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