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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남산동] 녹차수육과 오리찜~ <우전>

<우전> 자주 갑니다.
뭐 먹을까 갈등 생기면 그냥 이곳에 갑니다.
기본 주는 것 중 요즘은 이 게 튀긴 것이 맛있더군요.
2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기본 주는 것들, 다 깔끔하고 젓가락 가지 않을 음식이 없습니다. 파래전은 저 멀리서 보이네요.





오리찜 소자입니다.


소주 아닙니다. 누가 직접 담은 복분자 술울 가져왔기에 이 날 먹었습니다.
들깨국입니다.
오리찜 남은 것 주면 요렇게 밥 볶아 줍니다.
이 집 주 메뉴인 녹차 수육도 시킵니다. 사람들이 고기 맛이 어떻다 하면 이 집 주인 잠을 못 잔다고 합디다. 약간의 잘못도 인정 못한다고 하니 그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우전>이 가까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