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동] 2차 소주 먹기에 좋은 집 '화수목'

1. 상호 : 화수목
2. 전번 : 저도 이 집 잘 가는 사람 닮아서....휴
3. 위치 : 동부경찰서 바로 옆의 3거리에서 우회전 100M쯤(부산일보 근처)
4. 특징 : 주인장 추천 메뉴가 있음

2차로 온 집입니다.
이 집은 누가 술 주전자 깨곤 변상하면서
다신 안 가겠다고 다짐을 하고도 또 간 집입니다.
입구입니다.
화수목에만 가야하는 집인지...


기본 세팅입니다.
야채 샐러드


굴-이뿌게 담아주더군요


양배추 보쌈입니다-속이 제법 많이 들어있더군요




아무 데나 주는 계란찜~


마-요거 위 안 좋은 사람에겐 딱인데...
술 먹기 전에 먹으면 속도 편해지고...


문제의 주전자- 깨면 8만원이라고.....
중간에 얼음으로 채워져 계속 술을 시원하게 먹도록 한 배려


고등어회


이제 메인이자 오늘의 주방장 추천 음식
뽈락구이입니다.
3만원에 8마리
예상보다는 많이 주네요~~~






국물-조개탕(백합탕입니다-1만원5천원)


내부입니다.


양이 억수로 적다고 누가 강조를 하기에
예상하고 갔는데 배가 불러 갔더니
소주 먹기에 딱 맞을 안주던데요
요즘 아주 뽈락철이라 맛있데예~~
아닌가? 뽈락은 구이가 언제든 맛있었나? ㅎㅎㅎ
이것은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화수목 다음에 찍혀 있기에....
꽃구경하라고 걍 올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