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강변집
2. 전번 : 526-0218
3. 주소 : 동래구 안락2동 221-61번지
4. 위치 : 부산은행연수원 근처, 안락주공아파트(5층) 앞
5. 카드 : 당근
6. 주차 : 노상에 불법...ㅋㅋ
속풀이로 삼계탕 먹저고 하니 이놈들이 보신탕 먹자고 합니다.
보신탕에 '보'자는 보호할 '보'자이고
그럼 '신'자는 뭘까요? 참고로 요 身 자는 아닙니다...ㅋㅋ
저는 구경만 하는데 삼계탕도 맛있게 보입니다.
이 집 예전부터 있었는데 새로 장소를 옮긴 듯...
개업 축하 화한이 많이 보이네요.
메뉴입니다.
기본 소주 먹으라고 주는 것...빼서 먹을 것이 에복 되네요...
수육 찍어 먹는 기본 장...
참고로 이 고기 먹을 땐 마늘 안 먹는다고 하네요.
수백 3인분에 나온 고기...울 동네에선 최소 5만원짜리 수육은 될 듯...
잘 먹는 사람들이 고기 질도 좋은 것이라 하네요.
누가 간 좋아한다고 하니 써비스 더...
마지막 탕에 한그릇 말아서 먹으면 피곤이 좀 풀리는 듯 합니다...ㅋㅋ
가게 앞이 온천천이죠?
산책 코스도 좋겠네요.
아무튼 삼계탕(?) 먹으러 또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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