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것 나왔다고 함 묵자 합니다.
엄궁 농산물시장 끝자락에 대림찜질방 있습니다.
그곳 1층입니다.
전번은 314-1332입니다.
돌돔 크기 함 보시라고 멍게하고 같이...
그래도 모를 것 같아서 레종 담배와 같이...
참, 이 집입니다. 전화번호 입력해 두고 좋은 것 나올 때 연락주라고 하면, 아마 연락해 줄 수 있을 지도...
무게가 소쿠리 빼면 약 2키로 됩니다...에복 큰놈이네요.
요긴 바로 옆에 있는 초장집... 1인당 초장 가격 광안리보다는 천원 싸네요..
기본 주는 것...다 비슷하죠?
횟집 도우미 3총사... 안타깝게 좋은 회에 비해 고추냉이와 간장이...
멍데 몇 마리 서비스 줍디다.
드디어 메인이 나왔습니다....
색깔이 거의 듁음입니다.
먹음직하지요?
일부러 거의 후보정을 안 했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라고...
한 점 먹으니 입에 짝 달아 붙네요...
누가 자꾸 젓가락 넣어서 먹을라고 해서...말린다고....
요건 1분이 조금 늦게 오신다고 해서 남겨둔 1인분...냉장고 한 30분 들어있다 나왔는데 찹치리한게 더 맛있더군요...
누가 꼭 이것 드셔야겠다기에 만들어 봅니다.
초물 없이 하다보이 바이 조금 싱겁더군요...그래도 회가 맛있으니...
껍데기 데친 것, 요것 초장이나 참기름장에 드시면 쫄깃하니 좋습디다.
이건 누가 또 꼭 드셔야 한다고 계란후라이를 시켰는데...주인장이 모르고 따로 가져온 것...ㅋㅋ
그래도 결국 혼자 드신 것 같습니다...ㅋㅋ
매운탕 사진이 없네요...아마 빨리 제 앞으로 떠오는 덕분에... 안에 장어를 넣었네요.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만에 멀리 갔지만 맛있는 회 먹고 왔습니다.
계산 제가 안 했습니다. 얼마인지 모릅니다.
굳이 알고 싶으면 전화로 물어보심이...
****님, 감사히 잘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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