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송학산식당
2. 전번 : 064) 794-7711
3. 위치 : 송악산 선착장(마라도 선착장 앞)
제주에선 산으로 불리는 곳은 딱 3군데 입니다.
한라산, 송악산,
나머지는 오름이란 말로 씁니다.
여기 송악산이래야 높이는 얼마 안 됩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 가는 배가 있는 선착장입니다.
모슬포와 여기 2군데이죠!
요 섬이 유명한 형제섬입니다.
일출 때 저 섬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것 찍으면 환상인데...
좌측에 노란 것이 잠수정 타는 곳입니다.
이제 메뉴 보시고...
관광지라 역시 가격이 쎄네요.
제주도 소주...예전에는 한일이었는데....
기본 반찬...
제주에서는 밑반찬을 많은 종류로 주는 집이 없는 듯....
젓갈은 안 빠지던군요...
요것도 어딜 가나 주더라고요...
우뭇가사리.....칼로리 제로라는 음식...
한치물회 8천원
살아서 수족관에서 놀고 있는 놈이 있어서...
성게 소라 물회 1만원
성게로 물회를 하다니...첨 먹었는데...상긋하니 좋더군요.
한 숟가락 떠서...시원하게...
옥돔도 한 마리 서비스로 주네예...
더운 여름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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