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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방

2007년 송년의 밤5

계속하여...

 

박춘수의 노래가 빠지면 안 되겠죠?

사회 수고 많았습니다~~ 박수~~ 짝짝짝~~

 

자~ 이제 함께 노래합니다.

 

 

손에 손 잡고....

 

 

 

기삼아 담배 빼라~~

 

 

 

 

 

 

 

 

 

 

 

 

 

 

 

 

 

 

 

 

 

 

 

 

이렇게 우리의 1차는 끝났다.

그때 시계가 11시 반,

바로 옆의 호프집으로 가려 했으나 12시에 문을 닫는다 하여..

 

삼삼오오, 끼리끼리 헤어졌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난 일욱이 울산 가는 길에 동래에서

참치 한 점과 한잔의 술로 정을 나누고 집에 들어가니

1시쯤 되었더라...

 

담날 산에 가야 하는데...

 

친구야 다들 반가웠다.

어디에 있던지 우리는 우리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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